백엔드 개발자를 위한 노트북 추천

편향된 시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개발자들 대부분이 인정하는 것으로는, 맥이 개발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원래 맥은 리눅스 기반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결단을 내리게 되죠.

리눅스 기반으로 OS를 개편한 겁니다.

 

리눅스가 이렇게 거대한 에코시스템이 될 것을 미리 예상한 것일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맥도 사양이 천차 만별입니다.

 

맥에어의 경우, 공홈가 기준으로, 159만원부터, 맥북프로의 경우, 풀 옵션을 장착할 경우, 1,100만원까지 오르는 매직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적당한 사양을 고르는 것도 애매한 상황인데요.

최저가를 검색해보고, 적절한 예산을 고려해서 200만원 초반으로 선정해 봤습니다.

 

일단 사양이 높으면 높을 수록 속도면에서 좋기는 합니다. 그래도 마냥 높일 수는 없으니, 저정도 선에서 합의를 보면..

 

맥북 프로로 아래 사양으로 추천합니다.

APPLE 2023년 맥북프로14 M3 칩셋 8코어 CPU, 10코어 GPU, 512GB SSD, 16GB RAM, 스페이스 그레이 (Z1C80003F)

링크 들어가셔서 옵션 선택 더블체크하세요. 옵션이 여러개 입니다.

 

 

Apple 2023 맥북 프로 14 M3

 

저는 항상 쿠팡에서 맥을 구매합니다. 제가 아는 한, 쿠*이 최저가입니다. 게다가 다음날 받는다니!

사실 M 칩이 나오면서, 사양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성능도 인텔 칩에 비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좀 빡빡하다고 느껴진다면, 에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프로와의 차이점은 코어갯수와 3D그래픽에 처리인데, 단순히 어플리케이션 연동에 준하는 백엔드 작업만 할것이라면, 에어도 괜찮은 선택지 입니다.

 

에어인 경우, 아래 사양 추천합니다.

 

M2 8코어 CPU, 8코어 GPU, 512GB SSD, 16GB RAM

 

Apple 2022 맥북 에어 13 M2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색상을 바꾸면 가격이 달라집니다. 색상이 크게 상관이 없다면 사람들이 덜 찾는 모델을 선택하면, 몇 만원 더 가격이 떨어지니 다양한 옵션을 확인해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종 구매시, 반드시 옵션 더블체크해야 됩니다. 물론 무료반품이 있기는 하지만, 번거롭죠.

 

더 다양한 맥북을 찾아보신다면, 이 링크로 들어가서 검색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