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입문용 모니터링 헤드폰

지난 포스팅을 통해, 카메라와 기타 방송용 장비를 구입했는데요. 단순 모니터링으로 헤드셋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품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건은 10만원 미만, 혹은 10만원 언저리, 음악 감상용도가 아니라, 카메라 수음 모니터링 용도이니, 왠만한 선에서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던중, 평점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브랜드도 괜찮은 제품을 발견해서 추천합니다.

 

 

슈어 헤드폰

 

음악 감상과 개인 모니터링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되어 있네요.

 

85년 전통의 슈어입니다. 아무리 입문용 헤드셋이라 지만, 이름이 있는데 허접하게 만들었을리는 없죠.

 

40mm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이어 패드가 교체 가능하니, 낡으면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겠네요.

 

슈어에서 말하는 제품 설명입니다.

탁월한 사운드 재생 능력과 착용감을 갖춘 일반 음악 감상과 모니터링 환경에 최적화된 40mm 네오디뮴 다이내믹 드라이브를 채택하여 풍부한 저음은 물론 명료한 중, 고음을 재생합니다. 임피던스, 출력, 감도 모두가 대부분의 전문가용 및 컨수머용 음향기기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적절히 조정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스펙입니다.

 

제품타입	밀폐형 (Closed-back, Circumaural) 외부 노이즈 차폐
트랜스듀서 타입	40mm 다이내믹, 네오디뮴 마그넷
감도 (1kHz)	107 dB/mW
임피던스	38 ohm
주파수 범위	20 Hz ~ 20 kHz
케이블	2m 직선형 케이블
플러그	금 도금 3.5mm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무게	23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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